[영진공 63호]Shut Up & Sing

언론중재위원회
2006년 11월 14일

User inserted image
User inserted imageDixie Chicks의 2003년 Bush 발언(영국 런던에서 콘서트를 하다가 그룹의 싱어인 Natalie Maines가 “우리는 부시 대통령이 같은 고향인 Texas 출신이라는 게 너무 부끄럽다.”라고 한 발언) 이후,

그녀들에게 쏟아진 방송 거부, 살해 협박, 불매 운동 등 일련의 사건들을 documentary로 만든 영화 “Shut Up & Sing”이 미국에서 개봉했답니다.

“닥치고 노래나 불러라”, 제목이 의미심장하죠 … 살해 협박범들이 보낸 편지 속에서 자주 쓰인 표현이랍니다.

이 영화의 개봉에 즈음하여 미국의 방송사 NBC는 “대통령을 욕보인 그룹을 다룬 영화”이기 때문에 방송 광고를 거부했다네요.
민주주의의 대부는 무슨 얼어 죽을 …

이 영화의 예고편은 여기에 올라있고요, http://myspace.com/shutupandsing
Dixie Chicks의 뮤비는 여기에 있어요, http://myspace.com/dixiechicks

울 나라에선 개봉 안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가사 검열은 Dixie Chicks의 현재 심경을 솔직히 털어놓는 노래,
2006년 <Taking The Long Way>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Not Ready Make Nice”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감~ ^.^

Not Ready To Make Nice
By Dixie Chicks (2006)

dlk1029.mp3
Forgive, sounds good.
Forget, I’m not sure I could.
They say time heals everything,
But I’m still waiting

용서라 … 말하기야 쉽지,
잊어버리라고 … 글쎄, 그럴 수 있을까,
시간이 모든 걸 치유한다지만,
그게 얼마나 걸리는 건지,

I’m through, with doubt,
There’s nothing left for me to figure out,
I’ve paid a price, and i’ll keep paying

난 다 정리했어, 아쉬움과 함께,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
난 댓가를 치렀어, 앞으로도 계속 그러겠지,

I’m not ready to make nice,
I’m not ready to back down,
I’m still mad as hell
And I don’t have time
To go round and round and round
It’s too late to make it right
I probably wouldn’t if I could
Cause I’m mad as hell
Can’t bring myself to do what it is
You think I should

아직은 착해질 때가 아니야,
뒤로 물러 설 때가 아니야,
난 여전히 화가 치솟지만,
옛날 일을 자꾸 반복 할,
시간은 없어,
바로잡기에는 너무 늦었지만,
그럴 수 있다해도 하지 않을 거야,
난 여전히 엄청나게 화가 나있고,
차분하게 앉아서 생각을 정리할 수가 없어,
그래야 한다고들 하지만,

I know you said
Why can’t you just get over it,
It turned my whole world around
and i kind of like it

넌 내게 말하지,
그냥 다 잊으면 안 되겠냐고,
하지만 그 일은 나의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았고,
어찌보면 그게 나쁘지만은 않아,

I made by bed, and I sleep like a baby,
With no regrets and I don’t mind saying,
It’s a sad sad story
That a mother will teach her daughter
that she ought to hate a perfect stranger.
And how in the world
Can the words that I said
Send somebody so over the edge
That they’d write me a letter
Saying that I better shut up and sing
Or my life will be over

난 잠자리를 정리하고 아기처럼 잠에 빠져들어,
난 거리낌 없이 아무 후회도 없다고 말할 수 있어,
슬픈, 아주 슬픈 이야기야,
엄마가 딸에게,
이방인은 무조건 증오해야 한다고 가르친다는 건,
그리고 도대체 어떻게,
내가 한 말들이,
자기의 꼭지를 돌아버리게 만들었다고,
내게 편지를 써서,
닥치고 노래나 부르라고,
그러지 않으면 죽여 버리겠다고 할 수 있는 것인지 …

I’m not ready to make nice,
I’m not ready to back down,
I’m still mad as hell
And I don’t have time
To go round and round and round
It’s too late to make it right
I probably wouldn’t if I could
Cause I’m mad as hell
Can’t bring myself to do what it is
You think I should

아직은 착해질 때가 아니야,
뒤로 물러 설 때가 아니야,
난 여전히 화가 치솟지만,
옛날 일을 자꾸 반복 할,
시간은 없어,
바로잡기에는 너무 늦었지만,
그럴 수 있다해도 하지 않을 거야,
난 여전히 엄청나게 화가 나있고,
차분하게 앉아서 생각을 정리할 수가 없어,
그래야 한다고들 하지만,

I’m not ready to make nice,
I’m not ready to back down,
I’m still mad as hell
And I don’t have time
To go round and round and round
It’s too late to make it right
I probably wouldn’t if I could
Cause I’m mad as hell
Can’t bring myself to do what it is
You think I should

아직은 착해질 때가 아니야,
뒤로 물러 설 때가 아니야,
난 여전히 화가 치솟지만,
옛날 일을 자꾸 반복 할,
시간은 없어,
바로잡기에는 너무 늦었지만,
그럴 수 있다해도 하지 않을 거야,
난 여전히 엄청나게 화가 나있고,
차분하게 앉아서 생각을 정리할 수가 없어,
그래야 한다고들 하지만,

Forgive, sounds good.
Forget, I’m not sure I could.
They say time heals everything,
But I’m still waiting

용서하라고, 쉽게들 말하지,
잊으라고, 정말 그럴 수 있을까,
시간이 모든 걸 치유한다지만,
도대체 그때는 언제 오는 건데 …



영화 진흥 공화국 서기장 이규훈 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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