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It Make My Brown Eyes Blue, 크리스탈 게일 (Crystal Gayle)

 



Don’t It Make My Brown Eyes Blue [Crystal Gayle]


Don’t know when I’ve been so blue
Don’t know what’s come over you
You’ve found someone new
And don’t it make my brown eyes blue
이렇게 슬퍼본 적이 없었어요,
그대에게 뭐가 씌운 건지,
나 말고 다른 사람을 만나다니,
내 갈색 눈동자를 슬프게 만들지 말아요,


I’ll be fine when you’re gone
I’ll just cry all night long
Say it isn’t true
And don’t it make my brown eyes blue
그대가 떠나도 난 괜찮을 거예요,
그저 매일 밤 눈물만 흘리겠지요,
사실이 아니라고 말해줘요,
내 갈색 눈동자를 슬프게 만들지 말아요,


Tell me no secrets, tell me some lies
Give me no reasons, give me alibis
Tell me you love me and don’t make me cry
Say anything but don’t say goodbye
그대의 비밀을 말하지마요, 거짓말을 속삭여줘요,
왜 그랬는지 말하지 마요, 그냥 변명을 해줘요,
날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날 울리지 마요,
무슨 말을 해도 좋아요, 작별의 말만 빼고,

I didn’t mean to treat you bad
Didn’t know just what I had
But, honey, now I do
And don’t it make my brown eyes
Don’t it make my brown eyes
Don’t it make my brown eyes blue
그대에게 못하려 한 게 아녜요,
그대가 얼마나 소중한지 몰랐던 거예요,
하지만, 그대, 나 이제 알아요,
내 갈색 눈동자를 슬프게 하지 말아요,
내 갈색 눈동자를 슬프게 하지 말아요 …


이 노래 참 좋아한다. 동영상은 1977년 무대라고.
저 찰랑이는 긴 머릿결을 보라!  노래하는 Crystal Gayle이란 아줌마는 미스 미시시피 출신인데,

예전에 홈페이지에 가면 간단한 html로 만든 홈에 되도록 많은 자료(주로 자기 사진)를 채워 넣으려 노력한 것도 재밌었고. ‘미인대회 출신답다’는 말이 뭔지 팍 와닿기도 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제법 쏠쏠했다.

몇 년만에 다시 가보니 그새 좀 현대적(?)으로 리뉴얼해서 예전의 묘한 감칠맛은 떨어지지만, 이젠 또 뭐 현대적으로 재밌네.

젊은 날 그 모습처럼 여전히 긴 머릴 늘어뜨리고 아직도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다. 긴 머리를 여성성의 상징이자 자존심이라 생각하여 절대 짧게 자를 일은 없을 거 같어.

홈페이지는 여기 http://www.crystalgayle.com/ . 자기 눈을 그린 가방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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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아줌마 좀 짱.


영진공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