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니코 삐라스마니, 너의 장미는 어디서 났는가?





니코 삐라스마니 (1862 ~ 1918)
[조지아의 원초주의 화가, 그의 생애와 약력]

 간판장이 니코, 니코 삐로스마니는 가난한 간판장이었다.
1800년대 말. 그루지야(지금의 조지아)에 살던 니코는,
 마르가리타와 사랑에 빠져버렸다.


사랑에 빠진 니코는이기적이고 잘나가는 그녀를 잡기 위해,


모든 것을 던진다.

 
마르가리타

니코는 수많은 마차를 빌려
마르가리타의 집과 정원에
장미꽃을 채워놓기 시작한다.

니코는 자신의 집과 그림, 가재도구를 몽땅 팔아
그녀의 집앞 한가득 꽃으로 채워 자신의 사랑을 증명한다.

마르가리타가 나왔을 때
집과 정원이 온통 장미로 덮힌 것을 보았고
그녀는 결국 니코에게 키스하며 결혼을 약속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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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가리타는
가난뱅이 니코를 버리고 부자와 결혼한다.

그는 1918년 5월 5일 죽기 좋은 날에 죽었고

니코의 사랑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그를 기리기 위해 노래를 불렀다.


알라 푸가체바(Alla Pugacheva)의 노래,
가사가 노래의 사연을 그대로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 슬픈 사연의 노래가,
 우리나라에서는 ‘어린 왕자’의 이야기로 불려지고 있다.


사실 이 노래의 원곡은 라트비아의 국민작곡가인 레이몬즈 파울즈의 곡으로,
원제는 ‘Dāvāja Māriņa’이며 우리 말로 하면 ‘여신 마라의 선물’이다.

곡의 내용은 강대국 사이에서 신음하는 라트비아의 현실을, 자신이 낳은 아이를 제 손으로 키우지 못하는 여신 마라가 그 아이가 고초를 겪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에 빗대어 노래한 것이라고 한다.




영진공 그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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