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지사 후보 토야마 코우이치


토쿄 도지사 후보
무소속, 토야마 코우이치, 36세
반 관리교육 운동으로 시작하여 2년 투옥 후 현재에 이른 반체제 지식인.
그의 정견 발표를 들어보겠습니다.

유권자 제군(諸君), 내가 토야마 코우이치다.
제군, 이 나라는 최악이다.
정치개혁이나 뭔 개혁이나 나는 그딴 거에 일체 흥미 없다.
이것저것 개혁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이젠 그런 널럴한 단계가 아니다.
이런 나라는 이제 내다 버릴 수 밖에 없다. 이런 나라는 쫄딱 망해버려라.
나에겐 건설적인 제안 따윈 하나도 없다.
지금은 다만 SCRAP & SCRAP, 모조리 때려부수는 거다.
제군, 나는 제군을 경멸하고 있다.
이 쓰잘떼기 없는 나라를, 그 시스템을 끌어가는 것은 바로 다름아닌 제군이기 때문이다.
적확하게 말하면, 제군 중 다수파는 나의 적이다.
나는 제군 중 소수파에게 말을 걸고 있다.
소수파 제군, 지금이야말로 단결하여 일어서지 않으면 안 된다.
다수파 놈들은 자기들 하고 싶은대로다.
우리 소수파가 점점 힘들어지도록 만들어가고 있다.
소수파 제군, 선거로 뭔가 바뀌리라 생각했다면 큰 착각이다.
애초 선거 따윈 다수파의 축제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소수파에게 선거처럼 바보짓은 없다.
다수결로 정하면 다수파가 이기는 게 당연하잖은가.
자, 어떻게 할 건가.
그 이야기는 길어지니까, 게시판의 포스트를 봐다오.
포스터는 두 가지니까 하나라도 놓치지 말도록.
나는 이 나라의 소수파에 대한 학대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소수파 제군, 다수파에 대한 설득 따윈 할 수 없다.
다수파 놈들은 우리 소수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는다.
다수파 놈들이 지배하는 이 쓰잘떼기 없는 나라는 이제 쫄딱 망할 수 밖에 없다.
개혁이고 뭐고 필요없다!
지금 해대는 이런저런 개혁이란 게 어차피 모조리 전부 다 다수파 놈들만을 위한 것이잖은가!
우리 소수파는 그딴 것에 기대하지 않으며, 물론 협력도 하지 않는다!
우리 소수파도 이딴 나라에 뭑 하나 바라지 않는다.
우리 소수파에게 남은 선택지는 단 하나!
이딴 나라를 이제 쫄딱 망치는 것다!!!
굳이 말하자면 이젠 정부 전복 외엔 없다!!!
소수파 제군, 이를 기회로 정부전복이라는, 무시무시한 음모를 함께 하지 않으련가.
포스터에 연락처가 적혀 있으니 선거 중이건 끝난 뒤건 관계없다.
나한테 전화 한 통 해다오.
물론 선거권 없는 미성년 제군이나 도쿄도 이외 제군도 상관없다.
우리 소수파에겐 선거따윈 원래부터 전혀 관계없으니까.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겠다.
내가 당선되면 놈들은 쫀다. 나도 쫀다.
토야마 코우이치에게 악의의 한 표를! 토야마 코우이치에게 자포자기의 한 표를!
아니면 투표따위 하지마라! 어차피 선거로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단 말이다!!! (f●ck You 제스처)


무소속, 토야마 코우이치의 정견 발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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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자존감도 없는 허경영 따위!!

이런걸 보고 배우란 말이다.

산업인력관리공단
인력관리부 그럴껄(http://tit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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